안녕하세요. 감동을 전합니다 게시글을 보내드립니다. 감동을 전합니다에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 (여기에 적는거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ㅅㅠ)
외과계 중환자실 최민기 선생님.
9월 1일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어머니께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습니다.
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심신이 괴롭고 힘든 어머니를 최민기 선생님께서 잘 보살펴 주셨습니다.
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도움의 손길을 내어 주셨습니다.
뿐만 아니라, 보호자에게는 환자의 상태, 치료과정 및 경과, 기타 소소한 질문에 대해 모두 상세하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.
어머니의 호흡이 안정적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따뜻한 보살핌을 주신 최민기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.
어머니께서 집중치료실로 올라오시고 선생님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. 천사 같은 선생님이라고...
보호자인 저 역시 여기에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선생님께 특별히 감사한 점이 있습니다, 선생님께서 알고 계실거라 믿어요.
지치고 힘들었던 환자와 보호자 모두를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선생님 덕분에 어머니가 중환자실에서 5일 동안 잘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.
저희 가족 모두 선생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.
선생님의 밝은 태양과 같은 따뜻함으로, 반짝 반짝 빛나는 긍정의 힘으로 치유와 회복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복되고 귀한일 하시는 선생님의 앞날에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.